전문직 취업비자(H-1B)에 이어 비농업 임시직 취업비자(H-2B)도 연간 쿼타에 크게 미달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H-2B 쿼타 미달과 관련해 이민전문가들은 지난해에는 전문직 취업비자(H-1B)에서 탈락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H-2B로 몰리면서 조기 소진됐던 것으로 올해는 H-1B 신청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H-2B도 여유가 생긴 것 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상하반기로 나눠 연간 6만6,000개의 쿼타가 할당된 H-2B 비자는 건축, 레저, 호텔, 식당, 의료 등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취업허용기간은 H-1B와 같은 3년이다. 지난 6월부터 접수가 시작된 2010회계연도 H-2B 전반기 신청비자는 오는 10월1일부터 발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