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아이리스] 보는내가 더아픈 선화의 외사랑
작성자
kwill
작성일
2009-12-06
조회
6284

가슴 아파하는 현준을 향해 선화가 마침내 진실을 털어놨네요..

"내가 갑자기 사라졌을 때 한국으로 향하다 NSS에게 붙잡혔어요.

그 때 날 심문하러 승희씨는 날 심문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현준씨에 생사를 알고 싶어 했어요.

난 끝내 함구했고 날 통해서 현준씨의 행방을 찾으려는 그녀의 도움으로 NSS를 탈출했어요."


그후 NSS에서 풀려나 현준과 재회한 뒤에도 승희의 생사여부와 그의 마음을 전할 수 없었다는 선화의 말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는 현준을 보며 눈물을 흘리며 입을 다무는 선화..



현준.. 왜 자꾸 선화마음을 모른척해..



실을 삼키려는 선화에게서 그 마음을 읽었는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안주는 현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애틋함이 느껴지네요..




ssrthe7  [2009-12-06]
애절한 장면 ㅠㅠ 너무 슬펐어요 ㅠ
지대  [2009-12-06]
소연씨 연기에 반했음..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2
정우사랑
2009/02/27
13775
41
둘리짱
2009/02/27
14132
40
납량특집
2009/02/27
14302
39
니노막시무스
2009/02/26
13148
38
착한어린이
2009/02/26
15088
37
미워도다시한번
2009/02/26
13969
36
내사랑...
2009/02/25
13145
35
밤비
2009/02/25
7498
34
어후야~
2009/02/25
12829
33
전차남
2009/02/25
13501
32
가슴이...
2009/02/25
12114
31
아니 너야?
2009/02/25
16836
30
꽃남들의 행진
2009/02/25
11641
29
금잔디
2009/02/24
66
28
동산
2009/02/24
12304
27
후..후..
2009/02/24
13752
26
여린왕자
2009/02/24
13924
25
겨우살이
2009/02/23
12964
24
가을남자
2009/02/23
13671
23
꽃남이
2009/02/23
13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