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초인이도 좋지만 지금처럼 다듬어지지 않은, 와일드한, 야생마 같은 초인이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 헝클어진 머리에 약간 찢어진 눈, 다듬어지지 않은 수염까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저 노숙간지 하며... 여럿이 있어도 혼자 화보라는 ㅋㅋ 아아 가슴이 격하게 뛰는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