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집안차이..........
작성자
작성일
2009-08-26
조회
3455

잘 되어가는 남자가 있는데요.

알고보니 그 남자 집안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부모님이 두분 다 아주 높은 지위에 있는 분들이더군요.

그에 반해 저희 집은 중산층도 되지 않습니다.

이 남자와 계속 만나서 결혼까지 생각할 경우

결국 제가 상처받을 확률이 크겠지요?


남자는 저에게 아주 헌신적으로 잘합니다.

그렇지만 결혼은 현실이잖아요.

이 남자와 이쯤에서 정리를 해야하는 것일까요?


Van  [2009-08-26]
그 남자도 님보다 많이높으면...정리를 해야할듯해요
b  [2009-08-26]
남자 자체는 저와 비슷한 수준이에요.
조언이  [2009-08-26]
괜히 착잡해지네요... 저도 저는 어느정도의 위치가 되는데 저희 집 사정이 안좋아서 결혼할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굳이 지금 정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부자는 아니더라도 부모님이 바르시고 님도 그 분에게 많이 쳐지지 않는다면요... 헌신적으로 잘해주신다니 부럽네요
00  [2009-08-26]
부모님이 생각이 바르신 분이면 님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 포기하지마시고 감정이 이끄는대로 하시고 남자부모님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도록 노력해보세요. 만일 그럼에도 집안차이를 내세워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그때가서 생각해봐도 늦지는 않을것 같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94
챙기자개념
2008/12/03
6896
93
일루미
2008/12/03
6996
92
중독
2008/12/02
6429
91
kimbun
2008/12/02
6332
90
마린보이
2008/12/02
6895
89
아하바
2008/12/01
5957
88
막스
2008/12/01
7326
87
나싱
2008/11/30
6861
86
lovefile
2008/11/30
6236
85
나무야
2008/11/30
6959
84
러블리
2008/11/29
6973
83
lovefile
2008/11/29
7141
82
달마
2008/11/29
7041
81
lovefile
2008/11/28
6929
80
미키마우스
2008/11/28
7686
79
암바
2008/11/27
7146
78
친절한금자
2008/11/26
6576
77
lovefile
2008/11/26
6965
76
진실
2008/11/25
6059
75
lovefile
2008/11/25
6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