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는여자가아닌가봐.
작성자
herstory
작성일
2010-04-11
조회
6539

옛날일기에서발췌.

#11.

여자들은 안다.
남자가 나를 만날때
가슴을 따듯하게 데우고 있는지
머리를 차갑게 굴리고 있는지.


냉정하게 머리를 굴린 결과의 조각에
나라는 존재가 빈틈없이 맞춰 들어가지 못한다면
얼마나 쉽게 비참해지는줄 알기 때문에
알면서도
모르는척하게되더라.

안그래도 추운 세상이잖아.


라고 썼었는데,
저때만해도
알수있을것만같았는데,
잘 모르겠다.
난 여자가 아닌가보아.
잘모르겠어.


#12.

그래,
마음이 아파야 하는데
머리부터 아프고 복잡한건
남녀관계가 아니지.

굳이
예를들자면
그런 머리복잡한관계는.

갑과을
A와B
S와P
정도의
관계지 않을까..?




#13.


인생은 타이밍.

타이밍이 맞지 않는건
어쩔수없는것.

누구의 탓이 절대로 아니기에
자책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


좀더
담대할수있을수있다면.
그랬다면 좋겠어.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94
챙기자개념
2008/12/03
6868
93
일루미
2008/12/03
6981
92
중독
2008/12/02
6423
91
kimbun
2008/12/02
6319
90
마린보이
2008/12/02
6891
89
아하바
2008/12/01
5927
88
막스
2008/12/01
7309
87
나싱
2008/11/30
6848
86
lovefile
2008/11/30
6231
85
나무야
2008/11/30
6950
84
러블리
2008/11/29
6957
83
lovefile
2008/11/29
7133
82
달마
2008/11/29
7021
81
lovefile
2008/11/28
6909
80
미키마우스
2008/11/28
7663
79
암바
2008/11/27
7140
78
친절한금자
2008/11/26
6562
77
lovefile
2008/11/26
6940
76
진실
2008/11/25
6059
75
lovefile
2008/11/25
6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