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미국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 국내외 전문인 또는 변호사등을 통해 제 스펙으로 여러 이민(영주권) 경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여기 분들이 더 많은 고민과 더 많은 경험을 하신거 같아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현재 취업이민 카테고리내에서 eb-1(a)와 niw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고학력 독립 이민이고, 내용상으로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라 되어있습니다만...

어찌됐던 현재는 어느정도의 능력으로도 영주권 승인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역시 그래서 위 카테고리로 영주권 승인을 받고자 준비중인것입니다.

현지 미국 변호사를 통해 자격심의를 사전에 받아본 결과...

영주권 승인 성공 가능성이 60~70%정도 된답니다.

전 국내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현재까지도 디자이너로서 살고 있습니다.

해서 아무래도 내세울껀 수상경력과 전시경력 외 약간의 논문 입니다.


변호사분의 검토 결과는 이렇더군요.

수상경력이 많지만, 고객님이 수상한 상들의 가치가 객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하여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고객님이 참여한 전시회들도 참여 조건이 까다로워 국제적,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서 성공가능성을 60~70% 잡아준것입니다.


구구절절 맞는 얘기 같습니다. 

이럴경우.. 6,70%의 가능성을 믿고 한번 진행해 봐야하는것인지...

아니면.. 어찌해야 할지... 또 항간에는 변호사의 추천서 적는 능력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을 멋들어 지게 포장하는게 변호사의 능력이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주변에 이민 전문 유능한 변호사분이 계시지도 않아서... 직접적으로 상담자체가 불가하니...

더 고민이 되는거 같네요.


일단 내년 초에는 샌프란에 들어와야하기때문에 학생비자라도 신청해서 들어와야할 형편입니다만...

어찌됐던 향후 2년 후에는 영주권은 꼭 필요한데....  

어떤식으로 방향을 잡아야 좀 현명하고 효율적 선택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