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조사 과정에서 크레딧 리포트를 바탕으로 산정하는 신용점수 산출 근거는 페어 아이작(FICO:Fair Isaac&Company)라는
회사에서 만든 계산방법이다.
금융기관의 모기지 대출심사는 FICO점수를 기준으로 하며
900점 만점이지만 대개 360~840점 사이다.
보통 800점 정도면 아주 좋고 700점을 넘으면 모기지를 얻는 데 별 어려움이 없다고 본다.
680점 이상은 기본적인 사항만 통과하면 된다.
반면 620~660점 사이는 요주의 대상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쳐야 하며 620점 이하면 거부당할 확률이 높다.
대출기관들이 FICO점수를 기준을 삼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들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점수가 550점 이하인 사람의 절반 정도는 대출기간 중 적어도 한번쯤 90일 이상의 상환금 연체를 한다. 반면 800점이 넘는 사람은 연체할 확률이 1만명 중 2명꼴에 불과하다.
한편 FICO점수가 좋으면 그만큼 혜택도 많다.
가령 일부 대출기관은 일정한 점수를 넘을 경우 모기지 포인트(Point)를 할인해 주기도 한다.
예컨데 725점 이상이면 0.25포인트를, 700~724점 사이면
0.125포인트를 깍아주는 식이다.
결국 좋은 크레딧 점수는 현금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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