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허밍 |
작성일 |
2009-11-03 |
조회 |
4559 |
사랑하는 여자랑 헤어졌습니다.
집에 부모님 반대가 엄청 심해서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생각나고 붙자고 싶습니다.
부모님 말씀 듣는게 낫겠죠? 그녀는 위암수술한적이 있습니다..
전 괜찮은데...정말 괜찮은데..그녀가 보고싶습니다..
오늘도 이 마음 억누르네요..
절 키워주신 부모님말씀을 거역하는건 옳지 않지만..
그 반대로 그녀를 지켜주지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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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2009-11-05] |
현실을 무시할순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에 상처가 크시겠네요..어쨌든
결정은 자신이 하는 거니깐 좋은 선택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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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009-11-05] |
집에서 반대하면 둘다 너무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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