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ㅂㅂ |
작성일 |
2009-04-14 |
조회 |
3025 |
간만에 자장면 생각이나 점심으로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아빠랑 짱개집 가서 맛나게 냐미냐미
배 떵떵 거리며 한숨 푹 자구 있는데;
자장면 먹었냐며 걸려온 친구의 전화 한통
어찌 알았냐며 난 그저 깜놀 ㄷㄷㄷ
그런데 알고보니 오늘이 블랙데이더라는 OTL 털썩
왠지 이 밀려오는 이유모를 부끄러움은 어찌할꼬
가서 방바닥이나 긁을랍니다 -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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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9-04-15] |
블랙데이였군요.. 뭐 day들 나하고 멀어진지 오래..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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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렐라 [2009-04-15] |
이젠 이런 풍습 잊을때도 됐잖아.....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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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햏 [2009-04-15] |
어제 혼자 자장면 시켜먹으면서 남자로 태어나 지금까지 뭐했나 울었소..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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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i [2009-04-15] |
자장면 너무 비싸서 더 눈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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