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졸리비 |
작성일 |
2009-03-02 |
조회 |
3862 |
남자친구와 어제 헤어졌어요.
2년을 만나고 좋은일 안좋은일 함께 다 겪었는데,
인연이 아니었는지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요.
처음엔 몰랐는데...
자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마음을 다시 잡기로 했습니다.
이제 정말 결혼할 사람만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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