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변화가 있음 왜 그러냐며 한번쯤 물어볼 줄 알았는데 물어보기는 커녕 더 무심해지고 무덤덤해지네요...
내가 자초한 일이긴 하지만 지금 이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greentea [2010-06-17]
와.. 어찌 나는 예전 여자친구하고 반대의 입장일까..
전화해서 같이 오래 숨소리라도 듣고 싶고 목소리 한마디한마디라도
듣고 싶은데 귀찮아서 끊으려고 하고 말장난하지 말라는둥
여자의 투덜거림이 남자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라면 문제가 되지만
특히 너가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는둥 이런 투덜거림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하지만 적정선 안에서 얘기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그 남자가 이해심이 없거나
서로의 대화가 부족하다는 것이겠죠. 대화를 해봐야 서로에 대해 더 이해심을
넓혀 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속앓이도 좋아하기 때문에 하는 거겠죠.
사랑이 그립습니다. 3년정도 지났군요..
느낌 [2010-06-19]
연락하지말고 기둘려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오겠으나 연락이 온다해도 필요할때 오는거와
절실히 보고싶어서 연락오는거랑은 느낌 자체가 틀리니깐요 일단 님께서 아무 연락도 하지마세요
그러다보면 결과는 알꺼예여 사랑이 식었는지 아닌지를...
BW [2010-06-22]
이제 끝날때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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