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대하지 못하면서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마음을 너무 줘버리는거 같습니다...
뭐 지금도 연락을 계속 1년 넘게 하면서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는 오빠가 있긴한데..
나한테 잘해주지도 않는 남자를 왜케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는건지..
무뚝뚝한 남자가 뭐가 좋다고..
그저 친해지고 싶어서 여러 여자들과 잘 어울리지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책임감 없는 남자를 왜 못잊을까요..
전 정말 바보인가봐요..휴..
JJ [2010-05-28]
제게도 그런 사람이 있죠~~ 여러 여자들 및 남자들이랑도 잘 어울리는...책임감이 없다고 보진 않아요~ 분명 그 사람도 자기 사람을 만나면 잘 할 거니깐~ 다만 나는 아닌 거죠~ 냉정하지만 이 게 현실이니깐~ 난 그냥 마음 비우고 친구로 지내려구요
KIM [2010-05-28]
내가 좋아하는것과 상대가 좋아해주는것 차이가있답니다
내가그를 더 좋아한다면 한편으론 더 행복할수도 있지만 마음은 상처가 많아진답니다 상대방이 무관심해 보일때 더 그렇지요. 나를 좋아해주는사람이면 편안하게 행복해질수있는데 그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지요. 사랑이란 쉬울것도 같지만 그와내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면 그보다 더 행복할수는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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