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you |
작성일 |
2010-04-14 |
조회 |
5549 |
요새 남자친구가 예전에 비해 좀 변한듯한데, (사소한 걸수도 있겠지만), 이런게 자주 반복되면 속상할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절 집 앞까지도 데려다주고 나서 자기 집에 가고
제가 밤늦게 혼자 가면 꼭 전화해서 집에 도착할 때까지 안부를 확인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걱정도 안 하는 듯 하구요.(섭섭함...)
참 만난지는 이제 300일 정도 되었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
|
snow [2010-04-14] |
으악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작년 4월에 만나서 지금까지 잘 만나오고 있는데, 조금씩 소홀해지는 애인에게 섭섭 ㅠ_ㅠ 저도 싸우면 서로 지치고 악화될까봐 그러려니 하고있지만................너무 속상..ㅋㅋㅋ |
|
|
|
|
이제 [2010-04-14] |
이제 희소성이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연애의 갱년기라고나 할까.... 자연스런 현상 |
|
|
|
|
에바 [2010-04-14] |
그럴떄가 된것 같은데요.. 제 경험인데요.. 그러다가 뜸해지고 싸우고 헤어지고... 전 다시 잡았어요.ㅎ 사랑하지 않으면 안 잡았겠죠? |
|
|
|
|
권태남 [2010-04-14] |
너무 오래사귀셨네요 |
|
|
|
|
민들레 [2010-04-14] |
변해가는 걸 느낄때 속상하죠. 충분히 공감해여.ㅠ-ㅠ 전 투정부리면 서로 더 짜증나고 싸움만 될까봐 그냥 있어여. |
|
|
|
|
이플 [2010-04-14] |
늘 변하지 않고 ... 대해줘도 모라고 하던데 .. ㅜㅜ 봄이라 그런지 싱숭생숭하네요 |
|
|
|
|
Hoon [2010-04-18] |
남자친구가 맘에들지 않는 행동을 할땐 애교와 함께 서운한 감정을 말로 내보이세요.^^ 남자들은 바보라서 감정을 읽는데는 좀 약해요ㅎ |
|
|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
blog comments power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