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일 |
작성일 |
2009-12-08 |
조회 |
4298 |
그래도 짝사랑 하던 누나가 연락해서 자기 쉬는 날이라고 약속 잡았어요.
그 누나도 절 이성으로 보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저에게 세심하고 잘 대해주는 것을 보면
사람으로서 인간적인 호감은 있는 것은 제가 겪어봐서 확신해요.
아무리 제가 쏠로라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날 놀자고
연락해주는 이성이 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올해 클쓰마스는 이렇게 무사히 넘어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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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09-12-09] |
난 교회수련회나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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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로 [2009-12-09] |
저는 진짜 오랫동안 쏠로 인데... 워낙 바쁘게 살아서... 근데 주위 사람들은 사람들 소개시켜주시겠다고 하고... 아직 어색하네요.. 제가 나이가 먹어간다는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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