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불륜사실을 남편이 알아버린 상태지만 당당하기만한 주아란 서로 티격태격 하다 결국 사고까지 났는데 왜 주아란은 피한방울 조금 나고 멀쩡한데.. 남편만 피떡되서 떡실신 상태인건지 이 상태로 가면 자신의 복수가 너무 빨리 끝나버릴것 같은 주아란. 갑자기 눈빛이 확 바뀌더니 결국 자신은 이 사고현장에 없던걸로 해버리고 남편이 운전하다가 사고난걸로 위장하는 무서운 주아란 그와중에 사건의 실마리를 해결해줄 '반지' 하나를 친절하게 떨어뜨려 주시고 ^^; " 이 자리에 난 없던거야 " 를 외치며 저멀리 사라져버리는 주아란. 대박 무서운 여자 예고편 보니까 남편이 혼수상태 였다가 극적으로 깨어나려는 시점에서 다시 죽이려고들던데. 이제 다시 깨어난 남편의 복수가 시작된다 ㅎㄷㄷㄷ 아~ 빠른전개 좋으네 좋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