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은 평소 이상형이라고 밝혀왔던 하지원과 함께 목장에서 한밤 중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네요~ 박해진은 데이트 도중 하지원에게 본명을 불러도 되냐고 장난치자 하지원은 “은근히 말을 놓는다”며 대답하면서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