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화요비눈물, 그녀는 진심?
작성자
알쏭달쏭
작성일
2009-02-19
조회
14969


Click Image to Enlarge

화요비눈물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18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린, 지선과 함께 출연한 화요비가 가수 환희와 가상부부를 체험했던 이야기 도중 눈물을 흘렸다.

이날 화요비는 "가상 결혼으로 배운 게 있다"며 "그동안 내가 표현하는 만큼 상대도 표현해야 사랑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표현하는 것과 실제 마음크기는 비례하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

화요비는 MC 김정은이 "'개똥이'라는 애칭을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친근하고 입에 착착 감기는 이 애칭이 맘에 든다. 남들은 웃기고 기분 나쁜 애칭이었을지 모르지만 내게는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린은 "나는 '원숭이'라는 애칭 있었다"며 "연인과 헤어진 후 나는 정말 가수 엠씨몽만 지나가도 마음이 아프고 동물원에서 원숭이만 봐도 슬펐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린의 이야기를 듣던 화요비가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쏟아내며 출연진들은 당황했고, 객석은 의아해 했다. 결국 화요비는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대기실로 향했다.

영화 '맘마미아' OST인 '댄싱 퀸'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화요비가 왜 갑자기 가상결혼 이야기에서 눈물을 흘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화요비는 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환희와 이별을 한 바 있다. (사진=SBS)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82
자라
2009/12/07
7007
781
싱글벙글
2009/12/07
5746
780
Jade
2009/12/07
7271
779
하얀
2009/12/07
6407
778
체리
2009/12/07
7283
777
체리
2009/12/07
6832
776
체리
2009/12/06
6224
775
kwill
2009/12/06
7114
774
연길
2009/12/06
6044
773
체리
2009/12/06
7404
772
초콜릿러브
2009/12/05
7338
771
체리
2009/12/05
8133
770
cos
2009/12/05
7448
769
체리
2009/12/05
7153
768
qlsffk
2009/12/04
6655
767
Jacky
2009/12/04
6409
766
헤이걸
2009/12/04
6687
765
바닐라
2009/12/04
6147
764
워니
2009/12/03
6854
763
선덕여왕
2009/12/03
5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