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나는 이미 충분히 가치 있는 존재이다. 나 스스로 나를 인정하기만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