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국 헤어졌습니다. 또 다시 사소한걸로 싸우는 서로에게 지쳐 결국 여친을 놓아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빨리 잊어버릴 수 있을까요? 덜 아플 수 있을까요? 빨리 이별에 익숙해지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빨리 다른 사람 만나라..? 시간이 해결해준다..? 이런걸로는 충분하지 않네요. 다른 방법은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