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그 오빠!랑 친해진건 작년 10월 때 쯤이었어요~
그때부터 친해지다가 그 사람이 저한테 관심있었다는걸 11월 말에서 12월쯤에 알게됐죠
근데 저는 그 때 다른사람에게 관심있고
방학하면서 자연스럽게 좀 멀어지다가
3월달쯤부터 갑자기 친해지기 시작했어요.
뭐 거의 매주? 전화하구..
전화하믄 한시간쯤 하구...
근데 그때에는 다른 사람에게 또 관심이 ㅜㅜ 쏠렸죠ㅜㅜ
근데 음... 저는 항상 이오빠도 생각했었거든요 ㅜㅜ
관심은 있으나 너무 착해서...ㅜㅜ 별루라고 생각했는데
한 한달전쯤인가 ㅜ어느순간 맘이 생기더라구요 그 착함이 좋아져 버렸어요 ㅜ
그래서 한 이주 전쯤 제가 맘을 표현했어요~막..ㅜㅜ 대답하란 식으로?
근데 친한 선후배로만 생각해왔다구 하네요
ㅜㅜㅜ..그래도 포기하지않구 일주일간 매일 연락했는데...
대답은 평소랑 같이 왔긴 한데요~
먼가...이사람이 착해서 미안해서 나한테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에휴
ㅜㅜ
그 동안 다른 남자들한테 관심을 흘렸(?)지만 이 사람을 좋아하게 된 거 같은데..ㅜㅜ
에휴 어떻게 할까 싶어요
아 그 사이에 만난적은 ㅜㅜ 별루 없구요^^;;
전화를 좀 많이 한 것 같아요 ㅋ 제가 관심표현 한 다음에도 한시간쯤 전화한적있구..
다른 사람들 대할 때는 막 머리 굴리고 하고싶은데
이사람 대할때는 그냥 꾸밈없는 제 모습 보여주고 싶네요ㅎ
이사람이 정말 저한테 맘이 없는걸까요 ㅜㅜ
전 이시점에서 어뜨케야될까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