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작성자
hh.
작성일
2010-05-24
조회
9759

예전 그녀를 다 잊었다고 했습니다.

정리가 다 되었다고 했습니다.

몇 번 만났고, 알던 사이였고 힘들 때 상담도 해 주었고 실연을 극복하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만나면 즐거웠고, 웃어주었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고백했더니 자기는 이성을 만날 마음이 없답니다.

내게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착각했나 봅니다. 주변의 말을 너무 믿었나 봅니다.

혼자 너무 앞서 나갔나 봅니다.

어떻게 이 마음을 다스릴까요...........................................

계속 연락을 해야 되나 그것도 고민이 됩니다..... 진작에 핸드폰 번호도 다 지웠습니다.

다행입니다. 제가 그 사람의 번호를 기억하지 않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움  [2010-05-24]
착각하게 만드는 거.. 너무 힘든것 같아요.. 그냥 포기하는 마음이 편할지도...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4
연애시대
2008/11/15
9175
53
riteade
2008/11/15
13261
52
스마일유
2008/11/14
9087
51
lovefile
2008/11/14
9116
50
lovefile
2008/11/14
7771
49
lovefile
2008/11/13
8888
48
미셸
2008/11/13
8437
47
lovefile
2008/11/13
7599
46
lovefile
2008/11/12
8508
45
테로트
2008/11/12
9461
44
이슬
2008/11/12
9008
43
미키
2008/11/11
8977
42
줄리엣
2008/11/11
8268
41
still
2008/11/10
9279
40
1cm
2008/11/09
8626
39
dreaming
2008/11/08
8599
38
Jessica
2008/11/07
12034
37
날봐귀순
2008/11/06
8752
36
솔리드
2008/11/05
8629
35
솔리드
2008/11/05
8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