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Color’로 알아보는 남친의 연애관!
작성자
lovefile
작성일
2008-11-13
조회
7156

남친이 즐겨 입는 옷 색깔로 그이의 연애타입을 알아보는 거야. 내 남친은 바람둥이? 일편단심 민들레? 옷 가게 앞을 지나가면서 슬쩍슬쩍~ “자긴 어떤 옷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



▒ 테스트 방법 ▒


Q. 그가 고른 옷 색깔은 다음 중 어떤 것일까? 골라보세요~


1. 흑백의 모노스타일
2. 야광 연두, 오렌지 등 컬러풀
3. 베이지, 그린 톤의 차분한 색상
4. 군청색, 남색 등의 무난한 색상









▒ 테스트 결과 ▒



1. 깔끔하지만 때때로 아이스 맨!


그는 세련된 남자야.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웬만한 패션 브랜드는 전부 꿰고 있어. 이런 남자는 좀 괴팍한 기질이 있어. 지극히 자기중심적이란 말이지. 평소엔 대인관계도 괜찮고 다른 사람하고 별다를 게 없는데 화가 나거나 기분이 안 좋으면 다른 사람의 입장은 잘 생각을 안 해.
이런 스타일의 남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의 여인이 뚜렷하게 정해져 있어. 일단 자신이 생각해오던 이상형이 아니라면 쳐다보지도 않아. 일단 이상형을 만났다고 하더라도 이상형을 위해서 너무나 헌신적이고 자상한 남자와는 거리가 멀어.
약속 시간도 자기 뜻대로 수시로 바꾸고, 뭐든 결국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못된 남자야. 하지만 행동은 차갑게 해도 마음은 굉장히 따뜻한 사람이야. 잘 보여주지 않지만 오랜 시간 사귀고 친해지면 이 남자의 따뜻한 속마음을 알 수 있을 거야.





2. 단순하지만 독불장군!


만나면 정말 재미있어. 어찌나 재미있는 사람인지 배꼽이 빠지지 않았나 확인해봐야 할거야. 컬러풀한 의상을 즐겨 입는 남자는 굉장히 단순해. 기분 좋다, 기분 나쁘다, 두 가지로만 생각하고 행동하거든. 아마 기분 맞추기는 쉬울 거야. 복잡한 사람이 아니니까.
여자한테도 웬만한 건 양보하고 배려하는 맘씨 좋은 남자지만 마냥 그런 건 아냐. 때론 독불장군처럼 자기주장을 절대 굽히지 않을 때도 있어. 그럴 땐 무조건 가만히 있는 게 상책이야. 이런 남자들은 막 흥분했다가 의외로 쉽게 가라앉거든. 남자가 좀 차분해지면 그 때 조용히, 슬그머니 얘기를 꺼내는 게 현명한 방법이야.
이 남자는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대단해! 의리 하나로 죽고 사는 남자거든. 여자한테도 마찬가지겠지? 신뢰가 팍팍 느껴지는 남자야.





3. 차분하지만 가끔 혼자 잘난 척!


베이지 면바지, 초록 색 폴로 티셔츠, 갈색 캐쥬얼 구두…. 깔끔하고 귀여운 남자 같지? 이런 스타일의 남자는 피부가 하얗고 안경을 쓰는 경우가 많아. 옷을 단정하게 입어서 여자로 하여금 꼭 안아주고 싶은 느낌이 들 정도야. 막내동생이란 생각이 들다가도 든든한 남자친구의 역할을 할 때는 감동 받기도 할거야.
여자들이 많이 따르는 이런 스타일의 남자에게 굳이 단점을 꼽는다면 '잘난 척' 이 흠이야. 평소엔 그렇게 시끄러운 스타일도 아니고 조용한 성격인데 발동이 걸리면 잘난 척, 있는 척, 아는 척을 전부 하거든.
하지만 이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제일 잘 읽는 남자야. 잔정이 많고 깜찍한 이벤트도 많이 준비하면서 여친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거든.





4. 속 깊고 묵묵한 일편단심!


한 마디로 믿어도 좋은 남자야. 신중한 편이라 생각이 조금 많다는 게 흠일 수 있어.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아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를 때가 많고 가끔 음흉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 하지만 한 번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쉽게 싫증 내거나 마음이 변하지 않는 일편단심 민들레 같은 남자야.
좀 보수적인 성격이라 여자가 너무 까불거나 설치는 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 그러니까 이 남자 앞에서는 너무 극단적인 말이나 주워담기 힘든 마지막 표현은 하지 않는 게 좋아. 한번 화가 나면 굉장히 무서운 사람이거든.
속을 표현하지 않아서 가끔 이 남자가 날 좋아하는 건지 고민되겠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돼. 표현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속 마음을 너무나 뜨거운 남자라니까~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94
롱다리소녀
2012/09/27
20942
1793
zzzz
2012/09/07
13417
1792
rntkf
2012/09/07
13632
1791
이거보면은
2012/08/20
10945
1790
씨쓰타
2012/08/17
10551
1789
삼차
2012/08/16
10601
1788
n69401
2012/08/16
8284
1787
여자의윙크
2012/07/23
11561
1786
러브펀
2012/06/02
16630
1785
이서윤
2012/04/24
18447
1784
두보
2012/03/01
15275
1783
어제그넘
2012/02/24
17131
1782
남녀
2012/02/17
17670
1781
wedianus
2012/02/15
16893
1780
러브펀
2012/02/09
19200
1779
러브펀
2012/02/09
18662
1778
흑형
2012/02/07
15626
1777
nomad
2012/01/31
15790
1776
하얀별이
2012/01/30
14286
1775
이병준
2012/01/27
12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