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는여자가아닌가봐.
작성자
herstory
작성일
2010-04-11
조회
6542

옛날일기에서발췌.

#11.

여자들은 안다.
남자가 나를 만날때
가슴을 따듯하게 데우고 있는지
머리를 차갑게 굴리고 있는지.


냉정하게 머리를 굴린 결과의 조각에
나라는 존재가 빈틈없이 맞춰 들어가지 못한다면
얼마나 쉽게 비참해지는줄 알기 때문에
알면서도
모르는척하게되더라.

안그래도 추운 세상이잖아.


라고 썼었는데,
저때만해도
알수있을것만같았는데,
잘 모르겠다.
난 여자가 아닌가보아.
잘모르겠어.


#12.

그래,
마음이 아파야 하는데
머리부터 아프고 복잡한건
남녀관계가 아니지.

굳이
예를들자면
그런 머리복잡한관계는.

갑과을
A와B
S와P
정도의
관계지 않을까..?




#13.


인생은 타이밍.

타이밍이 맞지 않는건
어쩔수없는것.

누구의 탓이 절대로 아니기에
자책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


좀더
담대할수있을수있다면.
그랬다면 좋겠어.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54
ㅇㅎㅇㅎ
2008/12/26
7300
153
아밴
2008/12/25
6378
152
아미
2008/12/24
6543
151
아..
2008/12/23
6179
150
블루
2008/12/22
6528
149
은반지
2008/12/22
6982
148
하얀
2008/12/22
6750
147
궁금
2008/12/21
6635
146
vote
2008/12/21
6461
145
상큼이
2008/12/21
6534
144
소디움
2008/12/21
8078
143
떼구르르
2008/12/20
6636
142
헤서웨이
2008/12/20
6224
141
휴..
2008/12/20
6592
140
억울
2008/12/19
6182
139
솔직히
2008/12/19
6620
138
오춘기
2008/12/18
5639
137
or
2008/12/18
7018
136
81
2008/12/18
6663
135
lovefile
2008/12/17
7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