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한테 죄송한 얘기지만, 소개팅시 3가지의 경우로 해보았죠.
우선, 무관심하면서 거칠게.....
처음에는 "뭐 이런 남자가 다있나?" 라고 생각했겠죠.
근데 중요한건 그 생각이 끝까지 가서 나중에는 안만나 준다는거....
다음으로 무한 친절......
"처음부터 친절함에 물들다보니, 나중에는 비싸게 굴고 괜히 팅기고...
나중에는 이런말도 하더군요 "많이 부담 되네요"
마지막으로
무관심한척+거칠척+부드러운척
역시 이게 약발이 최고입니다.
처음 만날때는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든다고 해도 관심이 없는 척해주고
남자가 리드를 할 때는 확실히....
그리고 때론 그녀의 마음을 읽고 배려해주는 친절함..
결론은
여자는 자기한테 무관심한 척하면서 자기를 이끌어주고
때론 거칠게 때론 배려있는 남자한테 끌립니다.
역시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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