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2010-03-28] |
음... 제 경험담에 의하면, 은근히 좋아하면서도 은근히 질투가 많아서요.. 그래서 되게 질투 심할 때 쯔음에.. 그래도 난 니 밖에 없지~ 해 주면 되게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게 계속 되면 또 약간 바보스럽게 진짜 '그대' 밖에 없는 줄 알고 기고만장할 때도 있어요. 솔직히 어이가 없긴 했는데.. 그래서 그럴때는 또 약간 냉정한 척 해 버립니다. 밀땅을 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시구요.. 지금 저는 나이들어서 그렇게는 못하고.. 그렇게 할 애인도 없고.. 생긴다면 그대를 best로 만들테다~ 하는 마음 뿐이네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