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28살 여자.. 내가 원하는거
작성자
SWEETY
작성일
2010-02-20
조회
9622

정말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는 사람과 만나 사귀고 결혼하는거에요..

나이가 이쯤 되니 주위에 깊이 사귀고 가슴에 묻어둔 사람있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

온열정, 마음 그사람에게 다 주고 거의 빈껍데기처럼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정이 있고 호감이 있어 결혼하지만 애틋한 마음은 전혀 없는..그런거 너무 슬픈것 같아요.ㅠㅠ

저는 바보같은건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가슴깊이 묻어둔 사람이 없네요.

깊이 사귄사람도 없구요.. 그냥 어렸을땐 나에게만 관심있었고 일하고 바삐 살았고, 6개월 정도 사귄 남자친구 한명 있었지만 6개월정도 잊으니 잊혀지더라구요.

그래서 깊이 사귄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 못하겠지만..

정말 저한테 쏟을 열정과 마음이 남아있는 사람이랑 평생 함께하고파요.

전 제안에 있는 마음과 열정을 다 줄건데..

그런 사람 있겠죠? 서른살 넘은 남자분이라두요...



까슬까슬   [2010-02-20]
정말 순수하네요..정말 드라마에 나옴직한 사람이 과연 손꼽아 얼마나 될련지
안녕   [2010-02-20]
아직, 인연을 못 만난거 뿐임! 기다리면 인연을 만납니다.
시애틀   [2010-02-20]
저도 정말 오래 사귄 전 여친을 못 잊은 남자와 사랑을 시작했는데요..사귀다보니 전여친 거의 다 잊고 저에게 온 마음을 쏟더라구요..지금도 매일 보고싶다고 퇴근하면 바로 저 만나러 와요..그리고 예전 여친 잊게 해줘서 고맙다고...마음에 다른 사람 묻어둔 사람이어도 충분히 극복하고 잘 사귈 수 있어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14
blue
2010/06/17
9564
1413
Helow
2010/06/16
9059
1412
Lemontree
2010/06/16
8850
1411
月光
2010/06/16
9436
1410
Cindy
2010/06/15
9254
1409
Supreme
2010/06/14
9922
1408
찬란한유산
2010/06/14
9428
1407
클럽
2010/06/14
9979
1406
반달곰
2010/06/13
9734
1405
스테파니
2010/06/11
8850
1404
loxy
2010/06/11
9920
1403
괜찮은남자
2010/06/11
9568
1402
아시나요
2010/06/10
9562
1401
까페모카
2010/06/09
10123
1400
순박한청년
2010/06/08
9288
1399
알고파
2010/06/08
9281
1398
없다
2010/06/07
9616
1397
rmrm
2010/06/07
9398
1396
레인
2010/06/07
9720
1395
HERMES
2010/06/07
9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