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재외동포 수가 2년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미국내 재외동포 수는 210만2283명으로 2007년에 비해 8만5372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는 전체 국가 가운데 최대치다. 재외동포는 혈연의 개념으로 시민권자 영주권자 체류자 등을 모두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이다. 이에 비해 재외국민은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를 말한다.
2009년 재외동포는 총 682만2606명으로 2007년의 704만4716명에 비해 22만2110명(3.1%) 감소했다. 통계 작성 이래 재외동포가 줄어든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중국동포가 2년 새 40만명 이상 급감한 것이 주 원인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기 침체로 인해 현지에 파견됐던 한국 업체 등이 철수하면서 주재원 등이 귀국해 재외동포 감소를 부채질했다.
재외동포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전체의 34.3%인 233만6771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미국(210만2283명) 일본(91만2655명) 캐나다(22만3322명) 러시아(22만2027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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