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세경이를 보는 준혁이 눈빛이 뭔가 애틋하게 보여요~~ 세경이가 어른스러운 누나다운 발언했을때 준혁이 눈빛 그래.. 저정도는 되야 누나소리를 하지... 역시 대인배... 뭐 이런눈빛인가 ㅋㅋㅋ 정음에게 절대 하지 않는 누나 소리를 세경이에게 한 준혁 자신도 쑥쓰러운지.. 긁적긁적 귀여워 ㅋㅋㅋㅋ 세경이 한마디 한마디가 이젠 좀 떨리는 것 같기도 한데.. 뮤지컬 보러갔을때 이후부턴가 점점 끌리고 있는것처럼 보여요... 그리고는 세경이 떠나는 뒷모습을 끝까지 쳐다보는 준혁이.. 아~~ 좋다 좋아~~ 준혁이는 좀 어린면이 없지 않아 있으니 정음이 보다는 세경이 같이 차분하고 속깊은 여자가 제격이고 또 정음이도 뭔가 덜렁거리니 지훈씨 같이 꼼꼼하고 차분한 ( 무뚝뚝하지만 정음이가 애교짱이니... 커버가능 ) 스타일이 딱 떨어질듯!! 준혁 ♥ 세경 이 라인으로 갑시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