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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 사이의 엄연히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너무나도 통쾌하게 넘나드는 두 커플의 이야기!~
시나리고 작가인 준석(김영호)과 최고의 한식요리연구가 희숙(김혜선)은
각자 창작의 고통과 슬럼프로 힘들어 하던중, 필요한건 연애라는 생각을 한 뒤
띠동갑을 훌쩍 넘긴 어린 제자들과 화끈한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어린 제자들과의 연애로 신선한 영감을 얻게되고
두 어린 제자들 역시 각자의 사정에 의해 만남을 마다하지 않는다
들키지 않게 몰래하는 짜릿하고 스릴있는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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