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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탁구] 윤시윤과 전광렬, '눈물 펑펑' 쏟으면서 서로 안겨..
작성자
tv속으로
작성일
2010-08-07
조회
9071

드디어 아들 탁구(윤시윤)가 팔봉빵집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젖는 구일중(전광렬) 회장!
마준(주원)과 유경(유진)의 사이가 심상치않음을 알고
참담한 심정으로 비를 맞으며 걸어오는 탁구.
그런 탁구에게 우산을 씌워준 것은 다름아닌 아버지 구일중 회장이었네요~
이어 탁구는 경합에서 통과한 보리밥빵을 궁금해하는 구일중을 위해 직접 빵을 구워 내놓았고
빵을 먹으며 눈물을 흘리는 구일중의 모습에 탁구는 빵맛이 이상해서 그런것인줄 알고 안절부절못했지만..
이때 구일중은 “정말 맛있다”며 “미안하다. 탁구야. 그 동안 널 찾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14년만에 찾은 아들 탁구의 이름을 눈물어린 목소리로 부르면서
탁구를 안아주면서 눈물을 흘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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