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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경옥, 딸 정연과 마주쳐도 ‘다가가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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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엔젤하트 |
작성일 |
2010-06-29 |
조회 |
6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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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박진희)이 “우리 엄마 살아계시긴 할까?”하고 말하자 옆에서 듣고만 있던 생모인 경옥(김서형)의 가슴이 무너지는군요~
가슴이 너무 아픈지 눈을 질끈 감고 눈물을 삼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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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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