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신언니] 기훈 냉정한말에 은조 가슴철렁
작성자
체리
작성일
2010-04-24
조회
4932

효선과 기훈 사이에 자신이 끼여있는게 신경쓰이는 은조

 

 

 

 

 

 

난 두사람 일에 아무 상관없어

 

난 너처럼 남자때문에 가슴아플애가 아니야

 

 

내 눈앞에 보이지 않는 순간부터 그사람은 아무상관도 없는 사람이야

 

 

 

 

 

난 그전에 살던 사람들하고 어느날 갑자기 예고없이 헤어지는거

굉장히 익숙한 애야.

 

그전에 살던 사람들은 순식간에 아무상관 없는 사람들이 돼.

 

나 그거 ..세상에서 가장 쉬워

 

....

 

나한테 아무리 잘해줬어도, 나 그사람들 버리기가 하나도 어렵지 않아..

 

 

....

 

좋아죽겠다는 그거! 난 고양이나 개만큼도 몰라!

 

 

 

 

 

맘에 없는 소리하고 또 자기만의 아지트에서 속앓이 하는

바보같은 은조

 

 

 

 

 

 

 

 

나도 그래.

 

나도 잠깐이라도 마음뺏겼던 것들하고 헤어지는거 아무렇지 않아.

 

....

 

나도 너 따위 간단해!

 

 

 

 

 

쎄게 나오는 기훈때문에 당황한 은조

 

 

 

 

 

 

나는 그런데 넌 아냐

 

너는 거짓말 했어

 

그러지마

 

간단하게 잊었다고 억지쓰는거 하지마

 

아무것도 하지마!

 

 

 

 

 

날 그냥 없다고 생각하면 돼..

 

 

 

 

 

 

 

 

나 이집에 빚 엄청 많은 사람이야.

 

이집에 해끼치려 하는사람 있음 다 죽여버릴꺼야

 

 

 

 

 

 

 

 

 

 

 

효선이한테 나쁘게 하면 내손에 죽을줄 알아

 

 

 

 

 

또 맘에 없는말 하고 혼자 속앓이 하는 은조..

 

 

은조 왜이렇게 답답하니 ㅠㅠㅠㅠㅠㅠㅠ

좋으면 좋다고 할것이지...기훈인 또 왜 저러고...어휴..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2
zia
2009/12/10
8975
801
together
2009/12/10
6413
800
Jade
2009/12/10
6929
799
카페라떼
2009/12/10
6027
798
체리
2009/12/10
5737
797
체리
2009/12/10
6453
796
아가타
2009/12/09
7180
795
체리
2009/12/09
7418
794
당근
2009/12/09
7348
793
방가
2009/12/09
6904
792
캐리
2009/12/09
6010
791
체리
2009/12/09
6227
790
홍홍홍
2009/12/09
6811
789
자라
2009/12/08
6670
788
elima
2009/12/08
5501
787
자라
2009/12/08
7823
786
선덕
2009/12/08
6504
785
체리
2009/12/08
6525
784
체리
2009/12/08
6742
783
orsen
2009/12/07
6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