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하이킥] 세경, 눈물셀카로 '내사랑 안녕'
작성자
닐리리
작성일
2010-01-30
조회
5386


Click Image to Enlarge

세경이 지훈을 사랑하고 있는 가슴아픈 시간들을 뒤로하고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28일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세경(신세경 분)은 지훈(최다니엘 분)이 정음(황정음 분)과 교제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녀는 늦은 저녁 어딘가로 향하고 준혁(윤시윤 분)은 세경이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아 걱정에 밤을 샜다.

새벽 준혁은 세경의 방을 확인하고 아직도 돌아오지 않아 걱정을 하던차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세경의 등장에 깜짝 놀랬다. 그녀는 밤새 잠 못이룬 준혁의 걱정이 무색하게 연신 웃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태도가 더 이상했다.

차분하고 조용했던 그녀가 연신 싱글벙글 밝은 모습에 순재네 식구들은 좋으면서도 의아했다. 준혁은 오히려 세경의 웃음이 안쓰럽고 걱정됐다.

준혁은 우연히 세경의 휴대폰을 보게됐다. 휴대전화에는 세경의 눈물셀카가 그녀의 변화한 심경을 대변하는 듯 했다. 세경은 눈물을 흘리며 지훈에 대한 마음을 다잡았다. 그 증거로 지금 흘린 눈물을 셀카로 남겨논 것.

세 경은 '이 휴대폰도 아저씨가 준거고, 이 옷, 목도리 아저씨가 준건데. 난 아저씨한테 받은게 이렇게 많은데 무얼 더 바라고 있는 걸까요'고 되뇌였다. 그녀는 지훈으로부터 많은 물질적 도움을 받았지만, 정작 가장 받고 싶은 그의 마음은 받지 못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세경이 그만 힘들어해라!", "준혁이가 있잖아요", "이제 뒤돌아 준혁이를 바라봐!" 등 준세(준혁♥세경) 커플을 지지하고 있다.

아름  [2010-01-30]
세경아 넌 준혁이가 있으니까 힘내!!!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2
콩자반
2009/04/27
13112
141
텔미댄싱
2009/04/27
14526
140
싱글파파
2009/04/27
14933
139
절대지존
2009/04/27
13866
138
포로라
2009/04/27
13128
137
슈퍼키드
2009/04/23
14181
136
ㅃ듯
2009/04/23
13222
135
쉐도우?
2009/04/23
16436
134
거부반응
2009/04/23
14565
133
학한마리
2009/04/22
12429
132
반다이
2009/04/22
12210
131
빈이
2009/04/22
12803
130
학한마리
2009/04/22
11765
129
철가방
2009/04/22
11493
128
핸즈프리
2009/04/21
12055
127
빨주노초파남보
2009/04/21
13732
126
고구미
2009/04/21
12465
125
거울로
2009/04/21
13640
124
소라
2009/04/21
13355
123
윙윙
2009/04/20
1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