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앞에만 서면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가끔은 눈까지 빨개지는 심각한 울렁증이 지금껏 지속되고 있다는 윤상현씨 ㅋㅋㅋ 이 울렁증 때문에 촬영하는데 NG만 40~50번 정도 냈다능 ㅋㅋ 보기 보다는 되게 순수하진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