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RE] 파킹지역에서 사고가 나면..
작성자
리나
작성일
2010-07-28
조회
5185

 그 쪽 차 100% 잘못이죠. 보험회사에 바로 보고 하셨죠? 저도 파킹랏에서 어떤 할머니가 (제가 먼저 후진을 해서 통로에 나와있는 상태에서) 제 차를 못 보고 후진하다 제 차를 받았는데 100% 그쪽에서 커버해줬어요. 처음에는 그 할머니도 당황해서 저보고 니가 늦게 나온 거 아니냐 뭐 이런 식으로 나오길래 911 전화해서 경찰을 불렀는데 프라이빗 파킹장에서 사고난 건 자기네 관할이 아니라고 오히려 경찰이 화를 내고 가더라구요.-_-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 어려운 상황이 아니면 경찰은 개입 안 한다구요. 저는 그 할머니가 처음에 니가 나중에 차 뺀 거 아니냐는 식으로 나와 확실히 하려고 경찰을 부른 건데 경찰이 오니까 오히려 그 할머니는 착한 사람이 되고 제가 마구 나선 형태가 되서 황당했어요. (백인 미국 할머니였어요. 요 순간 인종 차별 좀 느꼈다는...-_- 저 영어도 문제 없거든요.)
 그나마 다행이 차의 받힌 위치라든지 모양이 그쪽에서 나를 받은 게 확실히 드러나서 다 커버를 받았지요.
아직 보험 보고 안 하셨으면 바로 전화해서 상세하게 설명하세요. 님은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그쪽이 와서 받았다고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303
[이민/비자]
s
2012/05/09
39847
6302
[기타생활]
비빔
2012/05/09
40961
6301
[기타생활]
12212
2012/05/09
46709
6300
[기타생활]
화강암 마감재
2012/05/08
47968
6299
[기타생활]
근짱
2012/05/08
49389
6298
[기타생활]
1222
2012/05/06
48943
6297
[건강]
김여미
2012/05/02
49911
6296
[기타생활]
쇼킹
2012/05/02
53615
6295
[자녀교육]
드럼지도
2012/05/01
47141
6294
[기타생활]
장금이
2012/05/01
47920
6293
[이민/비자]
tygt545454
2012/04/29
46841
6292
[기타생활]
122212
2012/04/28
42578
6291
[기타생활]
nell
2012/04/28
47621
6290
[기타생활]
꽃다발
2012/04/27
42994
6289
[자녀교육]
아이비
2012/04/27
52707
6288
[자녀교육]
brian008
2012/04/26
51517
6287
[기타생활]
협박
2012/04/22
36024
6286
[기타생활]
앵그리
2012/04/22
36127
6285
[기타생활]
122
2012/04/21
33994
6284
[기타생활]
122222
2012/04/20
3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