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줄줄이 퇴짜
작성자
광기
작성일
2012-04-06
조회
21094

최근 북한이 장거리로켓 광명성 3호 발사 현장을 외국 전문가들과 기자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히며 국제사회에 일일이 참관요청을 하고 있지만 예상대로 국제사회의 반응은 싸늘하다. 미국, 일본에 이어 최근 러시아도 현장에 참관하지 않을 것이란 확고한 뜻을 밝혔다.

북한의 광명성 발사 자체가 ‘어떤 탄도 미사일 기술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배하는 처사임이 분명한 상황에 국제사회가 현장에 참관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나마 북한의 희망으로 꼽히던 러시아가 강력하게 참관 거부 의사를 표했고, 웬만하면 북한 편을 들어주던 중국도 이번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하고 있는 만큼 광명성 3호 발사는 북한 혼자만의 잔치로 끝나지 않을까 싶다. 제 욕심에 눈이 멀어 그나마 제 편에 서서 일말의 희망을 기대했던 국가들도 제 발로 걷어 차버린 한심한 집구석 같으니!!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303
[이민/비자]
s
2012/05/09
39479
6302
[기타생활]
비빔
2012/05/09
40654
6301
[기타생활]
12212
2012/05/09
46698
6300
[기타생활]
화강암 마감재
2012/05/08
47768
6299
[기타생활]
근짱
2012/05/08
49094
6298
[기타생활]
1222
2012/05/06
48936
6297
[건강]
김여미
2012/05/02
49760
6296
[기타생활]
쇼킹
2012/05/02
53353
6295
[자녀교육]
드럼지도
2012/05/01
46716
6294
[기타생활]
장금이
2012/05/01
47350
6293
[이민/비자]
tygt545454
2012/04/29
46178
6292
[기타생활]
122212
2012/04/28
42353
6291
[기타생활]
nell
2012/04/28
47463
6290
[기타생활]
꽃다발
2012/04/27
42813
6289
[자녀교육]
아이비
2012/04/27
52502
6288
[자녀교육]
brian008
2012/04/26
51115
6287
[기타생활]
협박
2012/04/22
35776
6286
[기타생활]
앵그리
2012/04/22
35673
6285
[기타생활]
122
2012/04/21
33595
6284
[기타생활]
122222
2012/04/20
33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