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전공 후 보통 big 3 public accounting firm 에서 2년에서 4년 일하고 일반 회사 회계부나 재무부 옮기면 제일 몸값 높여서 갈 수 있어요.
그러나..
이것은 학부에서 회계전공한사람들 이야기입니다.
회계전공은 대부분 대학에서 5년 짜리 과정이거든요. (학부포함)
전공자만을 big three (deloitte, Price waterhouse Coopers, KPMG) 에서 선호하고 뽑거든요. 대부분 3, 4학년때 인턴시켜보고 맘에들면 풀타임 오퍼주고 바로 데려갑니다.
다시 읽어보니 이미 대학을 졸업한것 같은데...
그다지 전망이 좋아보이진 않네요.
왜 전공을 버리고 회계사를 하려는지, 학부에서 안들은 과목은 어떻게 듣고 인턴도 안하고 좋은 큰 회계법인 들어갈 자신은 있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아.. 중요한거
대다수 회계법인들은 엔트리 레벨 사람 뽑을때 시험을 합격했건 안했건 절대 안봅니다. 업계 통설이.. 엔트리로 뽑은 회계 전공자들 일 시키면서 비지 씨즌 끝나고 좀 널널할때 한과목씩 보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요.
시험 합격했건 안했건 이건 전혀 메리트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