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는분들 계시죠?
만족하세요?
세련되고 멋스러운 반면에 너무 추워보이니는데...
부엌이 따뜻해보이는게 좋을듯 한데요 스테인레스는 너무 딱딱하고 추워보이지 않나요?
부엌 [2010-01-09]
캐비넷색이랑 바닥재 카운터탑따라 느낌이 다르지요.
스테인레스 어플라이언스 하시려면 케비넷은 어둡게 가셔야 좀 따뜻하고 카운터탑을 브라운이 섞인 아이보리 같은걸로 하심 그리 차가워 보이지 않는데 블랙계통의 카운터탑이 스텐과 있으니 좀 차가워 보이대요.
저는아직없구 [2010-01-09]
가까운 분이 그런 부엌을 갖고 계신데 너무 좋아보여요. 브러쉬드 스테인레스라고 하나요? 광택이 별로 없는거.. 오히려 따뜻해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주황빛이 나무 캐비넷이랑, 샌드색 바탕에 빨강 점 밖힌 사일스톤? (그래넷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아닌거..) 으로 했는데 너무 이뻐요. 그래넷보다 나아보이더라구요.. 훨 부드럽고 아늑해? 보였어요.
저는 [2010-01-09]
선택의 여지없이 그렇게 리모델된 집을 샀는데요.
바닥은 오렌지빛이 많이 도는 브라운 타일/캐비넷은 아이보리/카운더탑은 거의 블랙에 가까운 그래네잇인데 깔끔해보여요.
물론 여기는 더운 캘리라 추운 느낌 전혀 없는데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요?
브라우니좋아 [2010-01-09]
돈이 없어서 하얀 플라스틱으로 하고 후회 많이 했어요.
친구집에 가니깐 스뎅으로 되어 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몰라도 추운 느낌 전혀 없고, 물론 손자국이 나긴 하지만, 전용 클린저로 딲아주면 괜찮대요. 전 그래나잇으로 카운터탑하느라고 자금부족으로 (게다가 여기서 오래살게 아니라..) 흰색으로 하고, 엄청 후회했네요.
이븐 [2010-01-09]
제다 다 스뎅인데요. 냉장고, 전자레인지, 커피메이커, 토스터오븐, 슬라이서, 등등등... 근데 스뎅 정말 때묻으면 잘 안닦여요~~ 전용 클린저도 잘 안닦여요~~ 이것저것 클린하는데 써 봤는데 땅콩잼+베이킹소다 가 제일 잘 닦이지만 이걸로 닦으면 뒤처리도 힘들고.. 좌우간 완전 비추에요
풍수 [2010-01-09]
풍수인테리어에서는 스텡 가전제품 안좋다네요.
하루 [2010-01-09]
이런 고민 별로 안 해봤는데 스텐으로 된게 관리가 힘들거라는건 짐작했습니다. 당장 쬐그마낳 토스터하나 스텡으로 된거 손자국나는것 보고 알았죠. 제 짐작이 딱이군요. 까망색은 처음에 광택이 많이 나면 멋져보이긴 하것 같은데 광택없어지면 칙칙~할것 같아요. 까만색 커피메이커 보고 느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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