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사랑하나밖에 모르던 사람
작성자
고백
작성일
2010-04-02
조회
5736

사랑하나밖에 모르던 사람

 

 

실화>

시골 어느 구석진곳에 위치한 한마을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시작.

 

어느시골 마을에서  수줍음이 많은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는  자신이  좋아하던  소년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봤지만 

소년은 매몰차게  소녀를 무시하고 욕하며  밀쳐냈습니다.

 

그후  몇년의 세월이 지나  숫차례 

죽을 고비를 넘어가고

 

평화롭던  오후 

갑작스런  고통에  눈앞이  보이지않고  소년에게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어떠한 사람이  소년을 이끌고  병원으로  달려가  의사 선생님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저사람을 꼭 살려주세요

 

알고보니 

소년의 병명은...

 

심장  병....

 

 

 

 

 

 

 

 

소년을 데리고  달렸던  ....병원에대려다 준사람은  다름아닌  소녀였습니다.

 

 

항상  말없이  소년 곁에 서 바라보기만 하고 ...말못했던 소녀였습니다..

 

 

 

 

 

그러한 소녀가  지금     위험 한  결심을 했나봅니다..

 

끼이익  쾅...

기증  서를쓴후  소녀는

 

그대로  찻길에 뛰어들었고...

 

몇시간후  소년은   수술실로 들어갔고   뒤에 이어서 여기저기 피가  나있는 소녀또한 들어갔습니다..

 

 

 

눈이 감기기시작하는  소녀는   소년을 쳐다보며 ... 말했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아줘...

난 항상 너의 마음속에 있겠구나..

 

고마워...나에게

 

이런  기회를 줘서

 

 

소년은   일어난후 

자기를  데리고와준  사람을 의사에게 물었지만

 

대답은 없었고 

 

말없이  쪽지 한장을 건네 주었습니다.

 

 

 

 

 

to

안녕? 

지금쯤  넌  이쪽지를 보고 있겠지?

날기억하니 ?

시골 길에서   너에게 말을 건네고 있는 아이를 기억하니?

 

잊지말아줘 

너의  마음 속에 내가 있어 

날밀어내지말아줘..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소년은 그  편지를 보면서  기억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을  생각했습니다.

 

 

 

 

눈이 점차 커지기 시작하던 소년은  이윽고 

 

머리를 부여잡고  절규하기시작햇습니다..

 

그소녀는.....

소년이  사실 사랑했던  아이였습니다..

 

 

괜시리  부끄러워  소녀가 말했던 말에 화를 내며  소녀를 욕하며 밀쳤고 

 

사과 하려던 순간은 놓치고

 

말없이  이사를 가게 되어  마음에  담아두고있었던 소년은 

 

시간이지남에 따라 약간씩 지워지기 시작하는  기억들..

 

 

 

 

하....하.....내가....무슨짓을한거지...?

내가  살아야할 자격이 없어 ....

 

 

소년은 자책을 하면서  말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이윽고  

 

아악!!!!

온몸에서 발작 증세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

 

 

소년은  소녀를  잊지못했나봅니다..

 

 

의사가 나직히 말했습니다.

 

 

xx년 x시 x분 사망

허허  [2010-04-05]
모냐?.......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35
1년
2010/07/26
10791
1234
우는부엉이
2010/07/26
9040
1233
소쿠리남
2010/07/26
9117
1232
가능성
2010/07/26
9292
1231
라즈니쉬
2010/07/24
10464
1230
나의원동력
2010/07/24
9770
1229
하나의창문
2010/07/24
8382
1228
시간시대
2010/07/23
7899
1227
봄꽃
2010/07/23
11596
1226
마음화장
2010/07/23
8416
1225
환한아침
2010/07/23
9203
1224
마음의힘
2010/07/22
8901
1223
할배닭집
2010/07/22
9385
1222
나의벗
2010/07/21
9882
1221
우편아저씨
2010/07/21
9960
1220
꽃다발
2010/07/21
9555
1219
ㅌㅁㅌ
2010/07/21
8640
1218
서술형
2010/07/20
9855
1217
하음이
2010/07/20
9025
1216
감동실화
2010/07/20
7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