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나무처럼
작성자
에리
작성일
2010-10-13
조회
10249

사람도 나무처럼
일년에 한번씩 죽음같은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깨어나 연둣빛 새 이파리와
분홍빛 꽃들을 피우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았다.


-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935
my
2010/05/17
7698
934
학생신발
2010/05/17
7246
933
학생신발
2010/05/17
7043
932
소네트의집
2010/05/16
6642
931
바나나킥
2010/05/16
6161
930
느끼는자
2010/05/16
7101
929
이브
2010/05/16
6637
928
불꽃남녀
2010/05/15
6015
927
이란
2010/05/15
7578
926
나의추억
2010/05/15
6490
925
2010/05/14
8293
924
양파까기
2010/05/14
6898
923
충견
2010/05/14
7694
922
눈물의새
2010/05/14
5551
921
살색비둘기
2010/05/14
7575
920
봄꽃진달래
2010/05/13
7010
919
맑은하늘
2010/05/13
7765
918
아버지
2010/05/13
10563
917
삶의흔적
2010/05/13
6798
916
CEO
2010/05/13
6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