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바침
작성자
용기의삶
작성일
2010-07-07
조회
8023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바침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잖아요.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아요?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가잖아요.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으세요.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잖아요.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할 과정일 뿐이예요.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잖아요.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35
에메랄드
2010/09/28
10023
1434
좋은글
2010/09/28
8245
1433
o90
2010/09/27
9175
1432
WATLZ
2010/09/27
5315
1431
좋은글
2010/09/27
8049
1430
어린와자
2010/09/26
8892
1429
좋은글
2010/09/26
9664
1428
후후
2010/09/26
10156
1427
그림
2010/09/26
9306
1426
에라
2010/09/26
8946
1425
좋은글
2010/09/25
8948
1424
그린
2010/09/25
5559
1423
el
2010/09/24
9550
1422
좋은글
2010/09/24
8821
1421
에메랄드
2010/09/24
10227
1420
처신
2010/09/23
8485
1419
2010/09/23
9758
1418
시간관리
2010/09/22
10044
1417
미련
2010/09/22
9010
1416
모래시계
2010/09/22
8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