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바침
작성자
용기의삶
작성일
2010-07-07
조회
8050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바침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잖아요.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아요?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가잖아요.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으세요.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잖아요.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할 과정일 뿐이예요.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잖아요.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95
정무흠
2011/04/03
16371
1694
정무흠
2011/04/03
10854
1693
황금당구
2011/04/03
11833
1692
법향
2011/04/03
11549
1691
황금당구
2011/04/02
15223
1690
정무흠
2011/04/02
16452
1689
정무흠
2011/04/02
17606
1688
정무흠
2011/04/02
15515
1687
정무흠
2011/04/02
16535
1686
정무흠
2011/04/01
11300
1685
정무흠
2011/04/01
11643
1684
정무흠
2011/03/31
16123
1683
정무흠
2011/03/30
16344
1682
정무흠
2011/03/29
16123
1681
정무흠
2011/03/28
12684
1680
황금당구
2011/03/28
13459
1679
한일문화교류(쇼미칸
2011/03/27
12707
1678
정무흠
2011/03/27
11430
1677
황금당구
2011/03/27
11922
1676
황금당구
2011/03/27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