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작성자
느끼는자
작성일
2010-05-16
조회
7159

프랑스에 어느 한부랑자가 있었습니다.

그 부랑자는 눈이 실명이되어 길거리에 앉아서

I am blind(나는 눈이 멀었다) 라는 간판을 걸고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냥 앞이 안보이는구나 하고서 적선을 하지않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간판 글귀를 고쳐주고나니

그 부랑자는 뭔가 이상하다는걸느꼈습니다...

갑자기 적선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부랑자는 '아까 그 사람이 행운의 사람일까? 마법사일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마법사도 아니고 행운의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은  단지 간판 글귀를 이렇게 바꾸었을 뿐입니다..

 

 

'Spring is coming soon.But I can't see it (봄이 곳 다가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볼수 없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35
1년
2010/07/26
10778
1234
우는부엉이
2010/07/26
9014
1233
소쿠리남
2010/07/26
9110
1232
가능성
2010/07/26
9274
1231
라즈니쉬
2010/07/24
10445
1230
나의원동력
2010/07/24
9749
1229
하나의창문
2010/07/24
8362
1228
시간시대
2010/07/23
7879
1227
봄꽃
2010/07/23
11577
1226
마음화장
2010/07/23
8401
1225
환한아침
2010/07/23
9187
1224
마음의힘
2010/07/22
8882
1223
할배닭집
2010/07/22
9374
1222
나의벗
2010/07/21
9868
1221
우편아저씨
2010/07/21
9945
1220
꽃다발
2010/07/21
9555
1219
ㅌㅁㅌ
2010/07/21
8627
1218
서술형
2010/07/20
9839
1217
하음이
2010/07/20
9009
1216
감동실화
2010/07/20
7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