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가끔은 혼자서도..
작성자
jey
작성일
2009-10-20
조회
3603

나이 40 고개도 훨 넘고 그 다음 고개로 들어서면서
혼자가 됐습니다. 잠시 그리도 불편하더니 이제 적응이 되가기 시작하는지 즐거운 때도 제법 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 운동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인터넷으로 공부도 하고..
때론 총각 때 해보고 싶었던 일도 하면서..ㅎㅎ
뭐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이제 데이트 대비해서 준비도 좀 해야겠습니다.
잠도 자고, 음악도 듣고, 공부도 하고. 물론 직장도 다니구요. 방해없이 하고픈 일에 마음 먹으니 오히려 풀리는 일도 많습니다. 혼자사는 것 그리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데이트 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 현명하게 노력하시면 다 이룰 수 있습니다. 이게 제 믿음이거든요.
Life is beautiful.

화이팅  [2009-10-20]
꼭 혼자인 게 불행이라고 둘이 되는게 행복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자기 삶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없다면 둘이든 혼자든 스스로는 만족을 느끼지 못할 것 같습니다.
취미생활도 하시고 동호회 같은 모임도 참여해보시고 삶의 목표, 일의 목표를 향해 돌진도 해보시고 그렇게 눈 감는 그날까지 꿈꾸며 살자구요
나그네  [2009-10-20]
사람이 사는 삶의 방식에 정답이라는 건 없으니까요
남들이 말하는 행복의 잣대에 나 자신을 맞추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행복은 내 옆에 사람이 만들어주는 게 아닌 내가 스스로 만드는 내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인생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pk153  [2009-10-20]
Life is beautiful 2222222
ㅂㅂ  [2009-10-20]
아빠...
물망초  [2009-10-20]
ㅂㅂ 뭐냐 킁..
ㅂㅂ  [2009-10-21]
뉴가 또 내 이름을 ㅜ_ㅜ 코포의 ㅂㅂ은 난뎅 ㅠ_ㅠ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34
남자친구
2011/07/04
13020
1733
peter
2011/07/04
15046
1732
만요
2011/07/02
12819
1731
grissom
2011/06/11
13111
1730
2011/06/08
13103
1729
RED
2011/06/01
15698
1728
브랜트
2011/06/01
13609
1727
크로산트
2011/05/27
13566
1726
라라윈
2011/05/26
15352
1725
piora
2011/05/25
15299
1724
드미트리
2011/05/25
12515
1723
민정바라기
2011/05/25
13394
1722
배성민
2011/05/22
13927
1721
라리윈
2011/05/21
11934
1720
라리윈
2011/05/01
17548
1719
이젠 나도..
2011/04/27
13743
1718
봄에
2011/04/26
15339
1717
라라윈
2011/04/25
16464
1716
난구누
2011/04/20
12948
1715
MiLim
2011/04/19
1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