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남자들이 꺼려하는 여자베스트7
작성자
암바
작성일
2008-11-27
조회
7233


Click Image to Enlarge

#질투형

 
절대 이해 못해!?

겉으론 이성친구를 이해한다면서

사귀는 시간이 길어갈수록 꽁꽁 묶어두려는 여자들 있지?

이럴 때 남자들은 도망치고 싶어진대.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닌데 마누라처럼 구는 거 말야.

남자 몰래 핸폰 음성녹음 확인하구,

다이어리 몰래 뒤져보구, 정말 확~ 깬대.

이럴 땐 사랑스런 내 여자친구가 아니라 마귀할멈처럼 느껴진다나?



#주책형

 
아무리 1년, 3년을 사귀었더라도 적당한 내숭은 필요한 거야.

언제부터인가 남친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생리현상을 하는 여자는 정이 뚝 떨어진대.

사귄지 얼마나 되었다고 화장 안한 얼굴로 나타나거나

머리를 안 감았다며 모자를 눌러 쓰고 데이트를 하자고 할 땐

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봐 창피할 정도.

제발 이러지 말자, 응?



#사치형


남자가 무슨 봉인 줄 아는 여자.

처음 사귀기 시작할 때

남자들은 내 여자 만들기 작전을 위해 돈을 많이 쓰지?

먹을 것, 입을 것 다 사주고 좋은데 데려가고 심지어 용돈까지!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미끼일 뿐야.

남자의 주머니 속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비싼 음식,

멋진 분위기만 요구하는 된장스런 그녀, 이젠 그만두고 싶어지는 거야.



#깡통형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언제나 그 자리인 여자들 있지?

남자는 그런 여자는 아무리 예뻐도 매력을 못 느낀대.

TV는 드라마나 개그프로만 보고 뉴스는 전혀 보지 않는 여자,

인터넷 접속이라곤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졸업 후 최대 목표는 결혼이라는 여자,

이런 여자와 대화가 제대로 될 리 없겠지? 답답한 여자는 이별 0순위.



#어린애형

 
평소 의젓하다가도 남자친구만 옆에 있으면 어린애가 되는 여자들 있지?

혀 짧은 말투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징징대는 거.

뭐 한두 번쯤은 귀엽게 애교로 봐줄 수 있지만

계속 만날 때마다 그러면 짜증이 난대.

남자도 회사일이다 뭐다 피곤하긴 마찬가지거든.

남자는 때론 아기 같은, 때론 엄마 같은, 때론 누나 같은 여자를 꿈꾼다구!



#청소부형

 
첨 만날 땐 이슬만 먹고 살 것 같던 그녀.

점점 식욕이 왕성해지더니

아무리 많은 양의 음식도 남김없이 해치워 버리는 거야.

어쩌다가 남자가 음식을 남기면 아깝다며

싹싹~ 설거지하듯 깨끗하게 먹어대는 여자,

음식버리면 죄받는다나? 당연히 날로 늘어가는 몸무게.

쯧 쯧~ 점점 사라져가는 날씬한 몸매는 아깝지 않은 걸까?

남친의 사랑도 깨끗이 없어질까 두렵진 않은 걸까?



#장희빈형

 
인현왕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장희빈?

남자를 이리저리 휘두르고

자기 멋대로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여자.

언제나 남자가 핸드백을 들어줘야 하고

왕비 모시듯 해야 하는 여자,

남자를 무슨 종 부리듯 하는 여자.

남자의 위신을 깎아 내리는 여자,

이젠 피곤하대.

남자는 여자에게 매너가 좋아야 한다는

기본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도 정도 껏 이라구.

남자의 사기까지 꺾으면 이제 바이바이~ 할 일만 남는 거야.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14
총각
2008/12/10
6894
113
ㅎㅎ
2008/12/10
6453
112
츄파츕스
2008/12/10
6863
111
byjune
2008/12/09
7113
110
solo
2008/12/09
6258
109
s04s34
2008/12/09
6253
108
Timing
2008/12/08
7068
107
소룸
2008/12/08
7635
106
미팅
2008/12/08
5992
105
핫도그
2008/12/07
6848
104
질문요
2008/12/07
6717
103
달링
2008/12/07
6650
102
마름모
2008/12/06
6419
101
핑크가죽
2008/12/06
6722
100
속만썩어
2008/12/06
7636
99
dadadak
2008/12/05
7476
98
짐꾼
2008/12/05
16824
97
111
2008/12/04
7481
96
눈사람
2008/12/04
6607
95
참이슬
2008/12/03
7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