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고백에 대한 제 짧은 생각
작성자
time
작성일
2009-08-11
조회
3367

내가 틀렸다면 틀린거니까 태클거시고~


고백이란건 정말 자기의 진심을다해서 마음을 표현해야한다는건 모든사람의 공통점이고


그리고 고백이란건 아무리 유치하더라도, 아무리 차이나는 남녀라 할지라도 한사람의 맘을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인만큼 누구도 비웃을수없는 소중한것이라고 생각하네요


고백에있어서 여러가지 이벤트가있겠죠... 풍선고백,장미고백,촛불고백,레스토랑 등등


하지만 고백을 받는사람이 느끼는 감정이란건.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이성이 자신에게 고백했을땐 100원짜리 사탕을 주면서 고백을하는것도 감동적이고 소중한 고백이 되는거고


자신이 맘에도없는 이성이 고백한다면 몇백만원짜리 레스토랑을 통채로 빌려서하는 고백이라도

부담스럽고 상대방에게 미안해질께 당연하겠죠


고백이란건 그사람을 잃을수도있고 얻을수도있는거겠죠

그러므로 고백이란건 신중하고도 확실할때 해야하는겁니다.

그리고 짝사랑이라면 그사람을 더이상 못볼지언정 친구나 그냥 아는사람으로는 지내기싫고

자신의 맘을 꼭 전해야겠을때 그래야 후회가 없을때 하는겁니다


짝사랑하는분들 그럴각오가 되어있다면... 꼭 그사람 놓치기 싫다면

지금 진심을다해 고백하세요... 고백을 거절당하더라도 그몇일간은 힘들더라도

후에는 자신의맘을 표현했고 그사람이 내맘을 알아줬다는거에 대해서 후회가 없을꺼라고 확신하네요...



모두 사랑하세요~


10호  [2009-08-12]
글 멋지세요
..  [2009-08-12]
조금만 더 일찍 봤더라면 좋았을걸..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94
fail dude
2009/03/14
22
393
으악
2009/03/14
4482
392
박여사
2009/03/14
3073
391
2009/03/14
2830
390
나리
2009/03/13
4554
389
dude
2009/03/12
3058
388
준비된 여자
2009/03/12
3121
387
solo
2009/03/12
3580
386
도라에몽
2009/03/12
3710
385
q
2009/03/11
3825
384
masela
2009/03/11
3221
383
lovefile
2009/03/10
3572
382
ririf
2009/03/09
3416
381
2009/03/08
3473
380
ㅎㅎ
2009/03/08
3336
379
러뷰
2009/03/08
2833
378
제시카
2009/03/07
3370
377
?
2009/03/07
4071
376
우울한남
2009/03/07
3009
375
이루
2009/03/06
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