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여친의 생뚱맞은 고집
작성자
소심남
작성일
2009-02-23
조회
2951

며칠전에도 만나서 잘 지내다 하루이틀전부터인가 그날이 되었다했는데 어제는 별것 아닌 요구(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품하나 달라했습니다)에 설명도 자세히 안해주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평상시에는 충분히 된다고 해도 괜찮을 건데 어제는 너무 단호히 안된다 하네요. 그날이 되면 여자는 생뚱한 고집을 부리기도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여자분들이 좀 이해되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나이에도 아직 잘 이해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논리적으로 날 이해시키면 수긍했을텐데... 아무튼, 바로 잘못했다하고 평상시처럼 쿨하려고 하는데 조금 기분이 상했답니다. 아무래도 며칠 아니 일주일정도 내버려두는 것이 좋은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009-02-23]
저도 소심남이고요,,아직도 마나님의 행동에 상처 받을때가 많지만,, 그러려니 하셔야 해요,,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더 맘이 복잡해 집니다.
그냥,,무조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남녀간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가족들끼린 논리는 필요없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34
모리
2010/04/09
6219
1233
MIHO
2010/04/09
8326
1232
푸념
2010/04/08
8263
1231
friend
2010/04/07
7435
1230
Sunny
2010/04/07
8369
1229
sf
2010/04/07
17
1228
옆구리시려
2010/04/06
11392
1227
sunset
2010/04/06
9907
1226
앤디
2010/04/05
9161
1225
우울남
2010/04/04
5772
1224
2010/04/03
6550
1223
무서워
2010/04/03
9907
1222
이플
2010/04/02
5217
1221
골라골라
2010/04/02
6214
1220
미디어
2010/04/02
6934
1219
w.m.
2010/04/01
6855
1218
꽃미녀
2010/03/31
6066
1217
엔프
2010/03/31
6250
1216
Cadenza
2010/03/31
7253
1215
로라
2010/03/30
5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