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데이트신청..
작성자
아떨려
작성일
2009-02-18
조회
5203

맘에 드는 사람한테 저녁아님 점심을 사준다고 할까 지금 생각 중인데..

1) 문제점

이건 용기의 문제가 아님.
이메일 주소를 받아서 이메일로 물어보는 것보다 얼굴을 보고 데이트 신청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음.
상대방의 나이가 어리고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녁을 먹자고 하면 거절당할 가능성 상당히 높다.
대충 정을 들이고 그냥 가볍게 접근하면 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림..
정이 안든 상태에서 저녁 먹자고 했다가 거절 당하고 나면 대략 수습이 안되고 그냥 아는 오빠동생하기도 껄끄러움..

2) 그냥 이대로 인사만 하고 지나칠 경우..

워낙 굶주린 늑대들이 많아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름..
누구랑 지금 사귀고 있는지도 모르지만..흑..

  [2009-02-18]
꼭 후기 올려주세요. 잘되시도록 기도할께요.
저는 싱글아닌데 이런 글을 읽으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꼭 어찌 되었는지 알려주세요.
ㅇㅇ  [2009-02-20]
좋은데 찍어놓고 혹시 가봤냐며 떠 본담에 시간 타이밍 봐서 같이 가자고 함. 추천!!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194
Jung
2010/03/19
11490
1193
quanliy
2010/03/18
6735
1192
doremi
2010/03/17
7487
1191
doremi
2010/03/17
7476
1190
doremi
2010/03/17
6778
1189
doremi
2010/03/17
6355
1188
kss
2010/03/16
7327
1187
Quan
2010/03/15
10739
1186
플러스
2010/03/13
5765
1185
ㅇㅇㅇㅇ
2010/03/13
5943
1184
사랑은
2010/03/13
7738
1183
뼈다귀
2010/03/12
7485
1182
사랑해요
2010/03/12
6369
1181
소중함
2010/03/12
5803
1180
남과여
2010/03/12
6863
1179
한번쯤
2010/03/12
6369
1178
안녕
2010/03/12
5525
1177
흠..
2010/03/11
6031
1176
enlist
2010/03/10
12657
1175
Vanse
2010/03/10
9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