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세월이 약이지..
작성자
midew
작성일
2009-01-04
조회
6546

결혼생활 25년차 주부입니다.
처음 신혼때는 왜그리 시댁식구들이 무서웠는지
신랑도 내 편이 아니고 자기식구들편이고 나만 외톨이 인것
같아서 많이 울었습니다....하지만 애 낳고 세월지나 다 보니
결정적일때는 신랑도 내 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아마도 신랑도 많은세월을 시댁식구들과 있다가 홀로서려니
아직은 적응되지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이제 6개월이라고 했는데 좀 더 인내로 참고 있다보며는
신랑분도 달라질거라고 생각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teasol  [2009-01-04]
저도 은근히 시댁식구들이랑 있으면 서러운게 있어요.. 우리 부모님께는 잘 못하고... 그러다 보니 아들 욕심이 더 나더군요.
엄마보고싶다  [2009-01-04]
읽으면서 엄마 생각에 눈물 나네요..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54
hye
2010/04/18
7787
1253
오마갓
2010/04/18
7921
1252
Chou
2010/04/17
7903
1251
또레
2010/04/16
8382
1250
nwh
2010/04/16
9053
1249
외로운남
2010/04/15
7456
1248
드림
2010/04/15
6762
1247
이사벨
2010/04/15
10584
1246
안돼
2010/04/14
7660
1245
you
2010/04/14
7477
1244
2010/04/13
7405
1243
tack
2010/04/13
7096
1242
복불복
2010/04/12
8476
1241
유학생
2010/04/12
7238
1240
만남
2010/04/11
7481
1239
-_-
2010/04/11
9147
1238
herstory
2010/04/11
7926
1237
doremi
2010/04/10
7263
1236
doremi
2010/04/10
7842
1235
doremi
2010/04/10
6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