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똑같은 글 올렸었는데요, 너무 반응이 차가워서요...ㅡㅡ;;
저 정말 친구가 필요하거든요.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고, 신랑은 일 때문에 늘 바쁘고, 사실 많이 힘들어서요.
미국에 와서 친구다운 친구를 사귀었다 싶으니 여기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결혼하기 전에는 친구도 많았는데 결혼하고 미국에 와 있다 보니 사람이 계속 누구 와이프, 누구 엄마 이렇게 되니 정작 나는 어디에 있나 싶기도 하구요. 저 영화도 좋아하고, 수다떠는 것도 좋아하고, 윈도우 쇼핑도 좋아해요. 그냥 평범한 편이에요. 혹시 영어회화 하시고 싶으시면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릴 수도 있구요.
저는 82년생이구, 4돌 된 아들이 하나 있어요. 사는 곳은 Pacifica이구요.
다른 건 뭐 특히 원하는 사항은 없지만, 그냥 건전한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줌마이다보니...ㅡㅡ;;;;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box-of-fu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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